경북서부지부 언론보도

[잡포스트] 구웅 기자 =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3H 영주센터(지사장 안숙자)를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에 등재했다.

등재식은 3H 영주센터에서 열렸으며, 안숙자 회원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특별후원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1억만 원 이상 후원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회원 모임이다. 2022년 발족한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나가며 세상을 위한 좋은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 회원에게는 1:1 개별 나눔 컨설팅을 비롯해 후원사업 결과보고,  온·오프라인 예우공간 등재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안숙자 회원은 전국 6호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으로 등재되어 식수위생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액 후원 이 외에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 동참하는 날인 기부 데이를 정기적으로 열어 모인 수익금에 개인 사비를 더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안숙자 회원은 “살아오며 제가 받은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또 기부는 다름 사람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하면 할수록 내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놀랍고 행복한 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등재 소감을 전했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코로나 시대로 우리나라보다 더욱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해외저개발국가 아동을 위해 따듯한 마음과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굿네이버스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제 목 : 잡포스트 게재/ 3H 지압침대 영주센터 안숙자 지사장,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아너스클럽'등재

○ 일 시 : 2022.10.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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