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부지부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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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구미중학교, 송정 여자중학교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진행

  • · 작성자|경북서부지부
  • · 등록일|2023-06-08
  • · 조회수|106
  • · 기간|2033-12-31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구미 중학교, 송정 여자중학교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진행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한민희)는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4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총 832명의 청소년이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에 참여했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함께한다.

5월 1일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에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필리핀)과 아프리카 11개국(니제르,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차드, 케냐, 카메룬, 탄자니아)에서 총 620여 명의 국내외 청소년이 참여한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는 구미중학교와 송정여자중학교 총 18명의 청소년들이 라오스와 카메룬 청소년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하며, 지구촌 연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는 7월까지 총 5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기후위기 관련 교육과 국가별 기후위기 상황 공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활동을 펼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김경미 구미중학교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관련된 문제인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실천 행동을 키울 수 있는 기회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송정여자중학교 우순민 교사 또한 “세계의 청소년들과 교류를 통해 기후위기의 원인 및 현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해보는 기회를 갖고,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 우리 학생들이 국제사회의 이슈와 문제에 대해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 한다”며 “좀 더 많은 학교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 제 목 :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구미 중학교, 송정 여자중학교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4기 진행

○ 일 시 : 2022.5.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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